검색결과
  • 가짜 조미료 감정|이면캐기로

    2일 상오 보사부 보건당국은 지난 5월 8일 경북도 위생시험소에서 감정했던 조미료 미풍 및 맛나니는 가짜였으며 식품 단속원이 가짜인줄 알고 고발한 것을 검정 의뢰한 고령보건소당국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02 00:00

  • 무방비 상태의 안전도(하)

    농약의 잔류 독성에 관한 물의는 세계적인 현상, 이의 해독과 안전관리에 대한 연구는 60년께 부터 국제적으로 번져 이미 미국·호주·「스웨덴」·소련·서독 등이 잔류 허용도를 정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30 00:00

  • 시 행정 오점투성이

    시내 각구청 세무공무원들중 일부가 과세기준액을 사정할 때 실제 매상의 65%정도밖에 사정하지 않는가하면 수도요금·시영주택 할부금 징수원들이 징수금을 유용, 횡령한일이 많았음이 29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29 00:00

  • 잇달은 친족 살해 그 문제점

    요즘 도하 각 신문에서는 끔찍한 살인사건이 연달아 보도되고 있다. 부자 또는 형제간 살인 사건·소실에 의한 지덕영씨 피살사건 등은 서양 사회에 보다 동양 사회에서 훨씬 크게 사회적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27 00:00

  • 강도가 된 경관

    『재산도 없고 경찰을 그만둔 후에 불구의 몸으로 날품팔이조차도 할 수가 없어』 순간적으로 권총강도를 결심했다고 김정갑 순경은 말했다. 11년 전(56년 12월 1일) 경찰에 투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13 00:00

  • 보건 행정의 강화

    국민의 보건을 좀먹는 각종 위협에 대해서 우리의 실정은 거의 무방비 상태에 있다. 도시민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고있는 「스모그」와 배기「개스」는 물론 「드링크」를 비롯한 식품 속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17 00:00

  • 난민촌에 집단 「장티푸스」

    수재민, 철거민, 화재민 등 난민 2천4백4가구 1만3천8백명이 집단 수용되어 있는 서울시 시흥동에서 17일 하오 3시 65명의 집단 장「티푸스」환자가 발생, 전원 시립중부병원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19 00:00

  • 협정요금과 서민생활

    연말에 접어들면서 각종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발요금·목욕요금 등이 껑충 뛰어 도민생활을 크게 위협하고있다. 보도에 따르면 「메리야스」 등, 의류가격이 이미 2할 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16 00:00

  • 조국 현대화를 위한 교육계획|제14회 교육주간에 붙여

    대한교련은 제14회 전국교육주간(6일∼12일)행사주제를 「조국의 근대화를 위한 교육계획」으로 정했다. 종래 경치·경제·사회분야에서 흔히 써오던 유행어 「조국근대화」가 교육에까지 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06 00:00

  • 무의촌

    『급성환자를 들쳐업고「의원」이 있는 읍내까지 20,30리 밤길을 치달려가보니 송장을 업고 왔더라』… 해방 20년이 넘은 오늘에도 벽지 낙도민의 타령은 여전하다. 사실 무의촌을 없앤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27 00:00

  • 식품개혁|월남전의 특수붐 타고 기대에 부푼 업계|파월군용 「통조림」공급 계기로

    월남전쟁을 에워싸고 일어난 특수「붐」을 타고 각국은 저마다 경제적인 실리를 추구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. 한국도 직접 병력을 파월한 국가로서 굳이 이러한 실리를 외면해야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04 00:00

  • 공해추방

    오는 15일부터 무방비공해방지지역인 수도서울의 소음과 분진유독성「개스」등을 내던 공장에「공해방지검사필증」이 없으면 시에서 행정적 제한을 가하게 되었다. 2일상오 김현옥서울시장은 오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02 00:00

  • "한국의 법정은 기계생산 과정"

    한 외국인 피고가 우리나라 법저의 운영실태를 비난,『마치 기계생산 과정과 같은 재판』이라고 항변했다 ◇"한판사가 한꺼번에 40명 다뤄 공정처리 못 믿겠다" 1심에서 사기 사건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4 00:00

  • 위생시설 불량

    서울시는 5월초 시내 미아리·응암등·동대문에 있는 3개 민간인경영 도살장에 대한 위생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이 모두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할 냉장고가 전혀 없으며 더욱이 시민들이 날것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1 00:00

  • 나도는 부정음료

    날씨가 차츰 따뜻해지자 시중에는 벌써부터 유해「비닐주스」 등 부정음료식품이 나돌고 있으나 이를 적발 단속할 감시원이 모자라 식품업소·식품제조업소 등에 대한 감시업무가 거의 무방비상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6 00:00

  • 허공에 뜬 유류 단속

    박 대통령의 부정 식품 단속에 관한 강경한 지시에도 불구하고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유제품에 대한 보사부와 농림부간의 책임 회피로 그 단속이 사실상 허공에 뜬 상태로 우유를 먹는 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14 00:00

  • 서울 도시계획의 당면문제

    박 대통령의 돌연한 시찰행차가 있은 후 서울시청에는 갑작스런 인사선풍이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. 이미 지난 10일자로 최종완 수도국장, 조성래 산업국장, 안영기 청소국장등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1 00:00

  • 목장우유 알고 보니 분유

    가짜 분유, 가짜 식품이 휩쓸고있는 요즈음 이번엔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생산 판매한 것으로 보이는 목장우유가 가루우유로 만든 불량품으로 판명되어 말썽이 되고 있다. 3일 인천시보건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4 00:00

  • 보건소 직원-거의 무자격자

    25일 상오 보건 사회부는 부정 식품이 많이 나돌고 있는 까닭은 부정 식품을 단속할 식품위생 감시원이 보건소에 고루 배치되어 있지 않은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1개 보건소에 적어도 2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5 00:00

  • 보건소의 「수금」도 수사

    속보=가짜분유사건을 수사중인 공무원범죄 특별수사반은 서울시 산업국장 조성내씨 등 산업국당국자 5명에게 직무유기혐의로 구속승인을 상신했으나 검찰당국에 의해 만류되어 이들을 불구속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4 00:00

  • 인해전술을 막아라

    1월 18일까지 청룡 제1호 작전에서 막대한 성과를 거둔 해병은 19일부터 청룡 제2호 추수보호 직전에 들어가 「베트콩」의 군량미 확보를 가로막았다. 「투이호아」의 평야는 연간 1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2 00:00